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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소식

황운하 압수수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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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압수수색 과연 진짜 종료일까?


황운하 씨는 1962년 9월생으로 올해 나이 59살 입니다 충남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서대전고를 졸업하여 경찰대학을 졸업 고려대학교 석사 과정과 성균관 대학교 박사 과정을 이수 하였습니다 황운하 씨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인데요 요즘 말이 많습니다 황운하 씨에 압수수색의 진짜이유와 황운하 씨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시죠



황운하 씨는 경찰대학을 졸업한 이후 1991년까지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에서 근무하면서 경찰공무원 경력을 본격적으로 시작 했습니다 이후 대전중부 서부 서울송파 경찰서장을 하면서 한때 2008년 황운하 씨는 흉등가에서 11명의 유흥가 종사 여성이 학대를 견디지 못하고 탈출한 사건을 계기로 불법 유흥가 업주들을 상당수 잡아내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2007년 김승연 회장 폭생 사건 은폐 의혹과 더불어 당시 경찰청장인 이택순을 퇴진을 요구하였고 3개월의 감봉도 받은적이 있습니다



황운하 씨는 2016년에는 당시 경찰청장인 강신명에게 대놓고 정권의 푸들이라고 이야기를 한적도 있을만큼 깡다구 하나는 엄청 났는데요 이 일 이외에도 검찰 저격수로 유명하였고 검찰과 전면적으로 대립하는 상황을 만들며 황운하 씨는 검찰들과 갈등이 많았습니다 황운하 씨는 검경수사권 조정에서 대한민국 경찰청의 독립 수사권을 강력히 주장을 많이 했고 각종 토론이 열릴때마다 검찰의 수사권 독점으로 인한 폐해와 단점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황운하 씨는 2017년 정년이 다가오면서 퇴직을 하려 했으나 치안감으로 승진이후 울산지방경찰청장으로 임명이 됩니다 황운하 씨는 이때 고래고기 사건 , 김기현 전시장 관련 사건등등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황운하 씨의 고래사건을 대충 요약을 하자면 밍크고래 불법 포획사건을 수사하던 도중 울산지검이 증거물인 고래고기 27통중에 21톤을 유통업자에게 돌려주면서 검찰의 위법 행위가 있었고 그 수사에 나선 사람이 황운하 씨입니다 당시 지방경찰청장이었기도 했고요 위법 행위는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으로 수사를 진행 했었습니다


황운하 씨는 그렇게 검찰을 수사 하던중 담당검사에게 출석을 요구 했으나 출석하지 않았고 해당 검사는 해외연수로 날랐습니다 그래서 수사를 하지 못했었죠 문제는 당시 피의자 변호를 맞았던 법무법인의 대표가 정권 실세와 가까운 현 울산시장인 송철호 당시 청와대가 검경분쟁 때문에 파견된 수사관들이 민정비서관실 소속이었는데요 황운하 씨는 그렇게 큰 권력들과 싸워야만 했습니다 이후 황운하 씨는 접대골프 논란 , 청와대 하명수사 논란이 있으면서 황운하 씨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는것을 대중들은 느끼게 됩니다



황운하 씨는 이후 21대 총선 출마에 앞서서 경찰청에 의원 면직을 신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황운하 씨의 요청은 받아 들여지지가 않습니다 그러다가 황운하 씨는 현직 경찰인 신분으로 당선이 되고 이때문에 경찰 신분을 유지한채로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데 황운하 씨는 헌법과 국회법의 국회의원 겸직 금지 조항에 위배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황운하 씨는 이렇게 논란의 연속을 맞이하는 가운데 현재 4.15 총선 당시 민주당 당내 경선을 앞두고 당원 전화번호를 불법 취득하여서 선거 운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황운하 씨는 24일 오전 당선인 선거 사무실을 압수수색을 하게 됩니다 이날 대전지검은 중구 용두동 황운하 씨 당선인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서류와 컴퓨터 파일을 확보를 했습니다 검찰은 황운하 씨의 구체적인 압수수색 목적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황운하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고발사건을 살펴보기 위해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한것으로 보이는게 일단은 보이는 이유 입니다


황운하 씨는 이에 검찰에게 사무실을 압수수색을 하는것은 과잉수사라고 비판을 하였고 민주당 대전 중구 경선 과정에서 다른 예비후보들은 황운하 캠프에서 당내 권리당원 개인정보를 부당하게 취득해 지지 호소에 썻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낸것이 이번 검찰 조사의 시작입니다 황운하 씨는 우리 경선 캠프 쪽을 도와준 이들에게 고발한것으로 파악이 되고 황운하 씨는 자신은 무관한 사건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황운하 씨는 결국 4월 24일 압수수색을 하고 난뒤 7시간만에 종료가 되었습니다 황운하 씨의 압수수색은 3시간 만인 낮 12시 30분에 끝나기는 했지만 황운하 씨의 이의 제기로 인해서 4시간 가량 더 걸린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운하 씨는 수사와 무관한 자료를 통째로 압수해 별건 수사를 해온게 검찰의 관행이었고 압수에 동의 할수 없는 자료를 빼내서 바로 잡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황운하 씨는 압수수색 할게 아무것도 없는데 이왕 나왔으니 아무 물건이나 쓸어 담아간것이고 범죄 사실 자체가 없기 때문에 압수할 물품이 없는게 당연하다고 이야기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검찰 관계자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황운하 씨를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을 했고 피의 사실과 피의자 수사상황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기 어렵다고 일관되어 이야기를 했는데요


황운하 씨의 이런 논란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황운하 씨 뿐만 아니라 당선 안되도 불법 저지른 후보를 조사해야하는것이 아니냐 " " 검찰 개혁을 가장 강력하게 외치고 있는 정치인 " " 국민들이 바보로 아냐 법원에게 따져라 " 황운하 씨에게 일침을 가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도 트위터와 댓글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황운하 씨의 압수수색은 종료가 되었지만 언론은 아직까지도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황운하 씨는 간략한 입장문을 페이스북을 통해서 발표를 했는데 "선거가 끝나고 당선증을 교부받은 후에도 검찰의 무리한 공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당내 경선과정에서 있었던 고발사건을 악용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수사의 대원칙은 필요 최소한의 원칙입니다 압수수색등 강제수사의 경우 그러합니다 불순한 의도를 가진 수사권 남용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불의한 세력 부당한 공격에는 당당히 맞서 싸우겠습니다 " 대중들은 황운하 씨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일지 아니면 다른 시선으로 볼지는 지켜봐야 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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